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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고)겨울철 불조심 10대 안전수칙

분류
부평
담당부서
()
작성일
2015-01-29
조회수
482
 
추운날씨가 계속되면서 본격적인 월동기에 접어든 요즘, 난방기구와 전열기구 등 화기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전국 도처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기온이 하강하게 되면 몸을 잔뜩 움츠리게 되고 안전의식 또한 경직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학교, 가정, 직장 등 일상에서 안전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불조심 10대 안전수칙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전열기구는 사용한 후 반드시 플러그를 뽑는다.
둘째, 어린이에게 불을 맡기거나 불장난을 못하도록 한다.
셋째, 취침전 ․ 외출시에는 화기 및 전기 ․ 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한다.
넷째, 매일 퇴근시간, 전·후 불조심 방송을 실시한다.
다섯째, 흡연구역을 준수하여 담뱃불이나 꽁초를 아무곳에나 버리지 않는다.
여섯째, 난로주위에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소화기, 모래 등을 준비한다.
일곱째, 자체 방화순찰을 철저히 이행한다.
여덟째, 유류 등 위험물은 지정된 안전한 장소에서 취급한다.
아홉째, 전기시설은 정기적인 점검을 하고 휴무 기간 중에는 완전 차단토록 한다.
마지막으로, 가연성 가스는 안전관리자의 참여하에 취급하고 유사시를 대비 하여 소방시설 사용법을 익혀 두도록 한다.
 
불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유용한 재료이면서도 우리의 모든 것을 앗아갈 수 있는 무시무시한 존재이기도 하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다수 발생하는 만큼 평소 화재 예방의식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숙지해 두도록 하자. 무서운 불길을 잡을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오로지 화재예방 뿐이라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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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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