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 인천광역시 통합 데이터 제공 창구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지난 21일 부평구 부평동 주택화재로 실의에 빠진 주민 박00(남, 47세)에게 부평소방서에서 연중 운영중인 화재피해 주민 돕기 성금【사랑의 마일리지】으로 구입한 생필품 전달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화재피해 주민돕기 일환으로 이마트 부평점과 함께 화재피해주민지원 모금사업을 실시하여 수익금을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더불어서【사랑의 마일리지】모금운동이란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평소방서와 이마트 부평점에서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모금에 참여하는 방법은 고객들이 이마트 부평점에서 물품 구매 후 받은 영수증을 모금함에 넣거나, “무인적립기”에 영수증을 대고 『부평소방서 또는 215번』을 선택하면 분기마다 총 영수액의 0.5%를 적립하여 심의를 거쳐 선정된 화재피해 주민에게 지원하게 된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화재피해 주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화재피해를 신속히 복구하여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사랑의 마일리지」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실의에 빠진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