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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소방서, 1월중 화재발생 분석결과 전년보다 재산피해 크게 줄어

분류
부평
담당부서
()
작성일
2015-02-04
조회수
381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015년 1월 부평구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3건(14.3%) 증가하였으나, 인명피해(부상자 1명)는 동일했으며 재산손실은 3억2천만원(88.1%)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한 달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건과 비교해보면 3건(14.3%) 증가하였으며, 인명피해는 전년과 동일하게 부상자 1명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3억6천만원에서 4천3백만원으로 3억2천만원(88.1%) 감소하였다.
 
원인별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8건(33.3%)과 전기적요인 6건(25%)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원인미상 5건(20.8%), 기계적요인 4건(16.7%)순으로 발생했다. 또한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13건(54.2%), 생활서비스시설이 6건(25%), 산업시설이 2건(8.3%)순이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1월중 발생한 화재의 대부분이 주택과 생활서비스 시설이 차지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도시형 생활주택 화재예방에 힘써 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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