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4일 오후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신포시장 등 관내 다중이용 운집장소 8개소에서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생명의 문 비상구」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적극적인 수행과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의 개선을 위해 중부소방서 전 직원을 비롯해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다발적으로 실시되었다.
○ 캠페인은 ▲장애물 방치 및 폐쇄 등 행위에 대한 계도 ▲화재예방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 배부 ▲관계인 등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 중점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했다.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인 스스로가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