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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년도 화재발생현황 분석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5-02-05
조회수
550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가 2014년도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 대비 화재건수와 피해액 모두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화재는 1,818건이 발생한 가운데 인명피해는 85명(사망12, 부상73), 재산피해는 15,604백만원으로 나타났고, 이는 2013년 화재건수(1,575건) 대비 약15%, 인명피해(77명) 약10%, 재산피해(15,547백만원) 0.4%가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 더불어 소방공무원들의 현장활동으로 인해 피해를 저감시킨 것으로 집계되는 화재피해경감액은 3천3백2십7억여 원이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 그리고 화재분석 결과 월별로는 12월에 195건(평균152건), 인명피해 12명(사망3, 부상9), 재산피해는 3,065백만원으로 피해가 가장 컸고, 시간대별로는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화재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 화재장소별로는 주거시설(24.4%), 산업시설(14.6%), 생활서비스(12.7%), 자동차 등(11.4%)의 순이었으며, 주거시설 중에서도 아파트, 다세대연립, 단독주택 등의 순서로 화재가 많았다.
 
○ 또한,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49%), 전기적 요인(24.9%), 기계적요인(10.6%) 순으로, 부주의 화재 중에서도 담뱃불, 음식물, 화원방치 순서로 화재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 한편,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화재건수가 전년에 비해 늘어난 것(약 15%)에 대해 “음식물화재 출동에 대한 분류체계를 통일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화재건수가 약 180여건 증가했다. 2013년 기준으로 하면 전체 화재의 약 3.7% 소폭 상승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2월에도 화재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 또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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