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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소방서장, 화재경계지구 부평자유시장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나서

분류
부평
담당부서
()
작성일
2015-02-10
조회수
441
인천부평소방서장(서장 류호준)은 지난 3일 화재경계지구인 부평자유시장 등 4개 시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를 대비하여 화재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시장 안전관리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월 15일 15시 20분경 발생된 강남 도곡시장의 화재는 11개 점포가 화재로 타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었다. 이 시장은 1970년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서 건물이 낙후되고 밀집되어 많은 점포가 신설된 것이다.
 
이번 예방활동은 겨울철 및 설 연휴를 맞아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서 재래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고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재래시장의 경우 노후된 건물들의 밀집도가 높고 전기와 가스시설의 무분별한 사용이 잦아 화재의 위험성이 큰 취약대상임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노후전선, 전기기구 사용 시 안전수칙 등 화재예방 사항을 지도했으며, 각 점포 및 좌판 상인에게는 차양막이나 좌판으로 소방차량의 진입 장애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시장 상인들에게 “설 연휴 기간동안 많은 시민들의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관계자들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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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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