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완벽한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대형재난방지를 위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 명절 기간 중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14명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및 대비를 위하여 재래시장, 휴무공장, 다중운집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게 된다.
○ 주요 내용은 ▲소방활동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철저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119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등으로 추진된다.
○ 이와 함께 빈집 가스차단, 당번 병·의원 문의, 차량문제 발생 등 연휴 중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생활민원 해소를 위해 119생활안전서비스를 추가로 운영하기로 하는 등 한층 더 높아진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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