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분류
본부
담당부서
()
작성일
2015-02-17
조회수
453
○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화)부터 23일(월)까지를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한다.
 
○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안전본부, 소방서 등 4,378명(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의무소방)의 소방인력과 소방헬기, 소방함, 소방차량 등 349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공장․시장․백화점․영화상영관․쪽방 촌 등 취약대상에 대한 순찰․경계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 또한,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주요 고속도로에서의 소방헬기를 이용한 항공 구조, 터미널, 부평공원묘지 등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출동인원 · 장비를 100% 가동하여 신속한 초동진압과 구조 · 구급활동을 전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 아울러, 지난 해 설 연휴기간에 질병․응급의료상담 등 안내건수가 평일대비해서 7배 이상 폭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내용 수보대를 증설하고 구급상황관리사를 추가 배치하는 등 119신고 폭주를 대비한 구급상황업무 비상근무 또한 강화하게 된다.
 
○ 한편,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긴 연휴기간인 만큼 공장․사무실․가정 에서는 전기․가스 등 사전 안전점검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