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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준초고층아파트 대상 합동소방훈련 실시

분류
중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2-24
조회수
538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4일 중구 중산동에 위치한 영종하늘도시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초고층건축물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리소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층건물에 대한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지난 21일 두바이에 있는 초고층 주거아파트인 “더 두바이 토치”에서 발생한 화재로 초고층건물의 화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아파트 3층에서 음식물 조리중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화상을 당하고 아파트 상층부로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 초고층건축물은 소방용 고가 및 굴절사다리차량으로는 고층부에 대한 신속한 진압 및 대응에 한계가 있어 아파트 관계자와 주민의 화재초기 통보 및 피난 등 대처능력과 출동소방대의 초기진압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 초고층건축물이란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 준초고층건축물이란 층수가 3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120m 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중․동구 및 옹진군에는 초고층건축물은 없으며 준초고층건축물은 영종하늘도시의 아파트 7개 단지 60개동이 있다.
 
○ 한편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초고층건축물 화재는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로 번질 수 있고 소방대의 진압여건도 여의치 않기에 훈련에 앞서 예방과 대비가 최우선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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