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영종119안전센터는 26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중구 중산동에 위치한 꿩골마을에서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소화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하임리히법 등 일상적인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 한편 꿩골마을은 지난해 6월26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어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기초소방시설이 보급되고 소방안전교육이 지속 실시되고 있다.
○ 나용신 영종119안전센터 센터장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방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생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