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등 안전관리 현장확인 나서
○ 정문호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이 14일 오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요양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날 정 본부장은 부평구의 장애인시설인 광명원과 계양구의 제2시립치매노인요양병원을 방문, 현황 청취 및 시설 전반을 살피며 “장애인시설이나 요양시설의 경우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소방 및 안전시설 유지 관리와 관계자 안전교육 등 지속적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소방안전본부는 요양시설 등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달 부터 합동소방훈련, 출동장애지역 현황파악․관리에 나서는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
공공누리
-
-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