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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소방서, 부평구청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분류
부평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5-27
조회수
603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2일 인천지하철 부평구청 역사에서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사의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고수습 능력을 배양하고자 지하철역사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열차가 부평구청역 방향으로 진입 중에 9호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승강장으로 유독가스와 연소가 확대되며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중인 상황으로 재난 상황을 부여하여 대응하는 훈련으로 진행하였으며, 부평소방서, 인천교통공사, 부평경찰서 3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하여 재난발생시 각 기관별 현장대응능력 점검과 공조체제 구축도 점검하였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지하철 역사 내 독극물 등 대테러 대응 ▶응원협정을 통한 유관기관 대응태세 점검 등을 훈련하였다.
 
또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하철 역사에 비치된 공기호흡기 장착 방법과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시민이 직접 전동차 출입문을 개방한 후 대피하도록 하는 국민 체감형 훈련이 되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하여 유관기관․단체의 재난구조 협조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여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 우리가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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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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