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행사 및 불교행사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 증가에 대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사찰 및 문화재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관서장 중심의 재난현장 대응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석가탄신일 전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전통사찰에 대해 현장을 지도방문하고 의용소방대원과 합동으로 화재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화재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며, 석가탄신일 당일에는 동함사에 소방차량 근접배치 및 안전요원을 배치해 화재는 물론 각종 사고에 대비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은 주말 연휴와 이어져 사찰과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 직원이 합심하여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중점을 두고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공공누리
-
-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