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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민의 건강한 여름 지키기! 폭염구급대활동

분류
영종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7-28
조회수
263

시민의 건강한 여름 지키기! 폭염구급대활동
 

인천공항소방서는 연일 계속되는 더위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급속한 기온상승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폭염구급대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온열질환자가 3,100여 명 발생했고 이 가운데 36명이 사망했으며 80% 정도가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 구토나 현기증을 호소한 열 탈진 환자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이에 공항소방서 관계자는“뜨거운 여름 날 더운 공기와 햇볕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체온조절이 어려워지는 일사병이 일어날 수 있다” 며 “이를 가벼이 여겨 방치할 경우 탈수와 쇼크증상을 보이고 의식을 잃게 될 수 있으니, 환자 발생 시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공항소방서 양두영 구급대원은 “119구급대는 얼음조끼 , 얼음팩, 구강용 전해질용액,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장비 준비, 점검을 한시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폭염구급대 운영으로시민의 건강한 여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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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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