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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회의 실시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08-29
조회수
311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3일 오전 10시 박을용 서부소방서장을 주관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르스는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사스와 유사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지금까지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빠른 속도록 전파되고 있다.
 
이에 서부소방서는 국내 유입 및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환자 이송체계 구축 및 현장대원 감염방지 등 인적·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신속한 이송지원 체계 확립 대책,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에 대한 감염방지 대책,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2차 감염방지 대책 강구 등이 포함되었다.
 
한편 회의를 개최한 박을용 서부소방서장은 “현재 가장 심각한 문제로 퍼지고 있는 메르스에 대해 철저한 이송체계 확립과 직원 2차 감염방지에 철저를 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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