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0일과 11일 2일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 화재예방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 이번 사업은 국민안전처, 포스코건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포스코1%나눔 재단에서 후원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에 화재예방을 위한 ▲도배, 장판 및 노후전선 교체 ▲벽면도색작업, 싱크대정비, DIY가구 설치 ▲화재보험가입 및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한다.
○ 개선사업을 실시한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특히 위험한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기초소방시설로 화재예방 및 대비가 가능해지면서 주민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앞으로 더욱 많은 취약계층이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