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7 남동소방서, 추석절 대비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 인천남동소방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영화상영관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3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추석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
○ 이번 화재예방대책 추진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 체제를 확립하고 관계자 및 종사원에 대한 화재안전의식 고취 및 각종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백화점 등 대형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쪽방촌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 활동강화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각종 매체를 통한 안전문화 홍보등 추석연휴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인천남동소방서는 “선제적 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안전사고 없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고향길 떠나기 전 주변의 위험요인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자율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즐거운 추석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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