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국민참여훈련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5-12-06
조회수
299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2015년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추진 및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소방차 길 터주기」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 68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훈련은 소방차 길 터주기의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환경 조성과 대국민 공감대 확산, 양보운전 요령 등 교육효과 제고를 위해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훈련은 소방차량 8대가 동원되어 지역신문 기자단이 동승한 상태에서, 루원씨티 사거리부터 공촌 사거리 일대를 출동차량 용 소방차 퍼래이드 등 국민참여 홍보활동의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의 주요내용으로는 ▲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 ▲ 출동차량 용 소방차 퍼레이드 등 국민참여 홍보활동이며,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차로 또는 그 부근 진입 시에 교차로를 피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둘째, 일방통행로 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셋째,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진로를 양보하여 운전 또는 일시정지 넷째, 편도 2차선이상 도로에서는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 (긴급차량은 1차선 통행) 다섯째, 편도 3차선 이상 일반차량은 1,3차선으로 양보 (긴급차량은 2차선 통행) 여섯째, 횡단보도이용시 긴급차량이 보이면 보행자는 횡단보도에서 잠시 멈춤 등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 현장 출동의 경우, 소방차가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인명피해 최소화의 관건이며, 이제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는 선택이 아닌 내 가족과 이웃을 위한 필수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홍보교육담당관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