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실시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전․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탄절 : ‘15.12.24~’15.12.26, 연말연시 : ’15.12.31~‘16.1.2
○ 대형화재 등 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긴급대응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인력과 장비 등을 총동원하여 비상근무에 들어가게 된다.
○ 화재초기 우월한 소방력을 투입하여 연소확대를 원천 차단하는 등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를 전개하는 한편, 소방차 통행에 어려움이 있는 시장, 고지대 등을 대상으로는 주기적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고 대형화재취약대상,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현지 예찰활동 등 특별 안전관리를 통한 화재 감시체계 또한 한층 강화하게 된다.
○ 더불어 성탄절 행사장, 해넘이․해맞이 명소 등 다중 운집장소에는 소방차와 구급차 등을 전진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 대응하는 한편,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생활안전사고에 따른 소방활동지원 또한 적극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 소방본부 관계자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기간에는 들뜬 분위기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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