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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소방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6-02-02
조회수
376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공무원이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경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공무원 4분의 기적 프로젝트』가 실시됨에 따라 2일 화요일 본서 3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본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의 표준화와 실습위주의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병원 전 단계 심정지 환자에 대한 소생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심정지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뇌세포의 손상이 지연되고 인명 소생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심정지등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1분 이내 실시할 경우 생존율은 97%, 2분 이내는 90%, 3분 이내 75%, 4분 이내는 50%에 이르며, 질병관리본부의 ‘06~’14년 심정지 조사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우의 생존 퇴원율은 실시하지 않은 경우 보다 3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만큼 앞으로도 인천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4분의 기적 프로젝트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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