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9일 관내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관계자들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1층 폐지처리장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 인원 77명과 장비 5대를 동원한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 소화·통보·피난 등 초기대응능력 배양 ▲소방대원의 출동로 숙지 및 대상물 위치, 구조 확인․숙지 ▲대형판매시설 고객 및 사원 피난‧대피 유도방안 강구 등을 중점사항으로 실시했다.
○ 중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형판매시설에 대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소방관서의 재난현장 선제적 대응 및 상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정기적으로 가상화재진압훈련을 실시 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