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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부소방서, 소방레고를 활용한 자유학기제 실시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6-03-23
조회수
603
관공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딱딱하다구요?
소방서에서 내 꿈과 끼를 발견하다!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22일 동인천여자 중학교 동아리반 학생(20명)을 대상으로 5, 6, 7교시 소방(안전)에 대한

꿈과 끼를 키우고 올바른 자아정체감 형성 및 자립심을 심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소방레고를 활용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부소방서는 관내의 22개 중학교 자유학기제 참가 학교를 대상으로 1차로 상반기에는 3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학교별 20~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신청 교육 프로그램은 총 2가지 유형으로 크게

소방서 방문 및 학교 방문 으로 구성된다.
 
‘소방서 방문 유형’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신청학생 15~25명이 소방서를 방문해 4시간 동안 소방레고를 조립 후

소방서 견학 및 장비체험으로 이루어지며, ‘학교 방문 유형’은 학교 동아리 또는 진로탐색시간에 소방관 2명이 2 ~ 3시간 동안

한 개 교실을 방문하여 소방레고를 조립과 동시에 소방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며 현직소방관에게 안전에 대한 문답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소방레고를 활용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의 기대효과로는 ▲ 소방 레고 조립을 통해 스스로 안전사고 대처 능력 함양하고

▲ 소방레고를 활용한 안전 UCC제작 및 카툰 등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며 ▲ 학생들에게 조기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긍정적 소방 브랜드 향상에 기여 ▲ 자유학기제를 겨냥한 특화된 소방 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홍보 등이다.
 
향후 인천서부소방서는 ▲ 지역행사 시 소방홍보부스 ‘소방레고 전시’ 운영 ▲ 다문화와 장애우 등 안전소외계층을 위한 출장교육

▲ 한국 119소년단 소방안전체험 시 소방레고 프로그램 운영 ▲ 소방레고를 활용한 모바일 SNS 온라인 대 시민 홍보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전체를 지켜본 지명자 선생님(동인천여중 진로부장)은 “지금까지 여러 기관의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해 봤는데,

소방관들과 함께 소방레고를 조립하면서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특히 아이들이 화장실도 안가고

이렇게 까지 집중하고 몰입했던 적이 없었던 거 같다” 며 “너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고, 다른 학교도

많이 참가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재흠 홍보교육팀장은“소방레고를 활용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이 전국 소방서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것이어서,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앞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소방안전 교육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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