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대 시민 심폐소생술 홍보 및 교육의 확대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CPR실시율을 향상시켜
심 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을 받는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론(응급환자 평가,인명구조술, AED 사용법) 4시간과 실습(심폐소생술 및 AED사용실습) 4시간을 포함하여
총 8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습점수를 합쳐서 70점을 넘게 되면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발행하는 이수증을 발급받게 된다.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주민으로 각자 일을 하고 있는 만큼, 의용소방대원들을 활용하여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점차 강사 양성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