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문화공연 관람을 통하여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직원 상호간 이해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孝 콘서트 공연관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람하는 공연은 오는 21일 토요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 공연장에서 열리는 『효 콘서트』with. 주현미, 오정해 공연이며, 42인 규모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클래식과 전통국악인 오정해의 판소리, 그리고 효 공연의 대표가수 주현미가 등장한다.
이번 공연관람의 추진목적으로는 ▲ 문화공연을 통한 직원상호간 이해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치유로 인한 직원의
심신안정 제고 ▲ 대원 심신안정을 통한 안정적 소방활동 수행 기대 등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들의 심신안정을 위해 이번 공연관람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추후에도 각종 공연 관람 등을 추진하여 이해하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