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21일 오전 11시에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서부소방서 후정에서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소방장비 조작능력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평가는 인천의 9개 소방서중 평가관이 무작위로 3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주요 평가내용으로는 ▲ 일일․주간점검부에 의한 점검능력 및 매뉴얼 숙지상태 평가 ▲ 소방자동차 주간점검 가능여부 및 매뉴얼

숙지상태 확인 ▲소방차 장비 적재상태 및 관리상태 확인 등을 중점으로 실시되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량의 효율적 운용과 체계적 유지 관리를 위해 평소 꾸준한 교육과 훈련 및 점검 등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장 활동 시 소방장비는 매우 중요한 만큼,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해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