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서동에 위치한 경서유치원 어린이와 선생님 60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안전어린이 119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어린이 119교실은 유치원 교사 및 어린이들에게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한 행동요령과 소방차량 탑승 체험,
어린이 방화복 입어보기 등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직접 소방장비들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소방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화재가 발생했을 때, 보다 빠른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
또한 연 중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신청은 서부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