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 관내 미예뜰유치원이 12일 열린 제15회 인천광역시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유치부 대상을 수상했다.
○ 인천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5회 인천광역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유치부 9개팀, 초등부 9개팀 등 총 18개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벌였으며, 그 중에서 남동소방서 미예뜰유치원(지도교사 김효덕)이 ‘고마운 119’를 불러 대상 및 지도교사상의 영광을 안았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하여 아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화재예방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해마다 열린다. 이와 함께 초등부 대상은 완정초등학교가 차지했다.
○ 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한 미예뜰유치원 관계자는 “오늘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계기로 아이들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하루가 되었으며,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에 대해 배우는 좋은시간이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