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정서진 119구조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청사와 계류장 일대에서 수난 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서진 119구조대는 아라 뱃길에서의 수상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 직원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수중 영상탐지기, 고속구조보트 조작, 표면공급식잠수장비, 수심측정기 등의 조작훈련을 실시한다.
정서진 119구조대장(소방위 김종진)은 “최근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지만, 아라뱃길의 시민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각종 수난구조장비의 조작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하여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