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15일 문화재청과 불휘깊은한문화재 한지킴이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진행된
제 4회 불휘깊은 문화재 포럼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천 관내 유‧초․중․고·대학교 학생 및 학부모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문화재를 보다 가깝고 친근한 존재로
인식함과 동시에 잊고 있는 우리 지역 역사를 올바르게 알려주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연희 119안전센터에서는 오후 2시부터 문화재 화재사례 교육
및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 하였다.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광복절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함양하기 위한 자리에 소방안전교육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안내와 같은 정책 홍보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일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