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추석 연휴(9.14~18)를 대비하여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특별 조사 등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화재예방 대책의 주요내용은 ▲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활동 강화 ▲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특별경계근무 및 구조‧구급대응 능력 강화 등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안전 저해행위 집중단속과 화재위험요인 및 피난 상 장애요인 사전 제거 등을 통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