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검암119안전센터는 24일 수요일 오후 1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국립생물자원관 및
국립 환경과학원 등 2곳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국립생물자원관 등 유관기관 7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훈련 상황은 에코에너지 50MW급 발전소 내 메탄가스
이송관 파열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 활동, 요구조자 구조, 화재진압, 구급(심폐소생술)등 실전처럼 실시하였다.
이주식 검암119안전센터장은 “우리 모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지속적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