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벌집제거 출동! 여름철 말벌주의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6-08-31
조회수
484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119구조대는 30일 오후 3시경 원창동 한국중부발전 내에 말벌집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cm의 말벌집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말벌은 주택 처마나 창틀, 나무사이 등 생활공간에 집을 짓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가정에서 활동 시 벌을 유인하는 청량음료·수박 등 단 음식을 제거하고, 야외 활동 시 향수나 화장품 사용 및 화려한 색의

옷 착용을 피해야 한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하면 제거하려 들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벌떼가 오면 침착하게 자세를 낮추고,

벌에 쏘여 몸이 붓거나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홍보교육담당관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