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검암119안전센터는 1일 오전 11시에 백석동에 위치한 신생요양원을 방문하여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 관계자 안전교육 및 자체소방안전관리 지도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추진 및 홍보활동 ▲ 기타 화재위험요인,
피난상 장애요인 사전 제거 ▲ 관계인에 의한 소방교육‧훈련 및 소방계획서등에 따른 업무 이행 실태 점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관내 요양병원을 일일이 방문하여 사전에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훈련 및 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