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신현의용소방대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시장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12일 오후 2시에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소방차 출동로 확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마련 등으로 장을 보는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을 당부했고 어깨띠와 유인물을 활용해 전통시장을 돌며

점포주들이 화재예방에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현119안전센터장(소방위 김영복)은 “재래시장은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큰 재산피해가 발생 될 가능성이 높아, 신현·원창동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