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갑자기 쓰러진 승객 심폐소생술로 살려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17-03-10
조회수
427
지난 21일(화) 인천지하철 2호선 열차 내 가정중앙시장역 부근에서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인천서부소방서 대응관리팀 김종진 소방위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20대 여성 한모씨를

심폐소생술로 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인천서부소방서에 따르면 21일(화) 밤 22시 52분쯤 한 씨가 쓰러져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목격한 김종진 소방위(51세)는 지체 없이 119에 신고를 요청하고 호흡 및 맥박을 확인한 바 호흡 및

맥박이 없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회복시켰다.

한모씨는 이후 도착한 신현119구급대로 인계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김종진 소방위는 “소방대원으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였으며 평소 심폐소생술을 많이 실습하고

숙달하여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살릴 수 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첨부파일
공공누리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의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홍보교육담당관
  • 문의처 032-870-3075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