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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소방서, 화재대응훈련 한층 강화한다

분류
부평
담당부서
()
작성일
2018-04-05
조회수
256

부평소방서(서장 정병권)는 4월부터 8월까지 훈련 집중기간을 정해 산업현장과 공사현장에 대한 대응훈련을 한층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인구 55만의 인천 최대 자치구인 부평구는 많은 시민들이 밀집한 주거단지 곳곳에 공사현장 뿐만 아니라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주변에 산업현장 또한 많은 곳이다.
 
소방서는 부평구 내 자동차 및 식품 제조공장, 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대형 산업체 7개소와 지하철, 주상복합 등 공사장
34개소를 선정해 대상별 위험요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각 산업체와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초기진화 및 피난 등 대응능력 향상과 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한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는 재난의 특성이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대형화되는 형태로 관계자와 함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며“산업체와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재난은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모두가
공통으로 필요한 역량이므로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훈련으로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평소방서 소방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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