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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부소방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플루건 활용 정기소독

분류
서부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032-723-5447)
작성일
2020-02-10
조회수
129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에 따라 구급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한 정기 소독 및 멸균에 만전을 기하고있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확진자가 현재까지 27명이 발생했고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고 있는 구급대원들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구급대원 대기실에 소독 및 멸균을 실시하게됐다.

소독을 위해 플루건이라는 장비를 활용하고 있으며, 저온 스팀방식으로 본체속에 약품을 넣어 분사하며 쉽게 살균과 제균이 가능하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과 손 씻기를 생활화 하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 알리기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

 

주양락 서부소방서 구급팀장은 구급대원이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소독과 멸균에 정기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시민여러분 또한 예방수칙을 잘 지켜 위기에서 벗어나자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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