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 119구조대는 지난 28일 본서 후정에서 차량 문 개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최근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부주의한 차량 내 갇힘으로 인한 유아·어린이의 질식 등의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차량 문 구조원리, 각종 유압구조장비 장비조작 방법 등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되었다.
○ 고훈 119구조대장은“여름철 차량 실내온도는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며“철저한 훈련과 준비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