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오는 29일(수) 18:00시 부터 31(일) 09:00시까지 3일간“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30일 봉축행사로 산불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재난 초기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68명과 장비 38대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약사사 소방력 근접배치, 사찰 진·출입로 의용소방대 합동순찰 및 캠페인, 화재취약대상 등 주변 순찰활동 강화 등으로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에 온 소방력을 집중한다.
○ 이종일 119재난대응과장은“봉축행사가 개최되는 30일 다수의 시민들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은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