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강화된‘생활 속 거리두기’복무지침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 최근 인천 개척교회에서 열린 모임 예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오는 14일까지 강도 높은 방역조치로 전환됨에 따라 소방력 확보와 동료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 생활방역 실천을 위해 각종 소방업무추진 시 생활방역 준수 철저, 민원응대관련 출입구 손소독제·체온계 비치, 소독·환기철저,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및 1일 2회 건강상태 확인, 다중집합시설 방문 자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 강명원 소방행정과장은“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총력 대응 하겠다”며“시민여러분들도 다소 불편하더라도‘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화에 동참한다면 코로나19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