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 지난 16일 남동구 구월동 SK브로드밴드 남동국사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 30명, 장비 4대가 동원된 가운데 방송통신시설 주요설비 파악 및 건물구조 숙지 등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건물구조 및 진입로 파악, 통신 주요설비 확인 및 각종 소방시설 활용방법 숙지,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진압대책 토의 등이 이루어졌다.
○ 박인식 현장대응단장은“방송통신 주요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통신마비에 따른 막대한 사회적 피해와 불편을 초래한다”며“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