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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소방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현지적응훈련

분류
부평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20-08-13
조회수
121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12일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바이오세상 업체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사망 73, 부상 4000여명)로 대형 재난이 발생했으며 장마 기간 장기화, 여름철 폭염 등의 기상재해로 인해 위험물 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사시 안전사고에 선제적 대응과 유해화학 취급업체(질산암모늄) 현지적응훈련을 통해 재난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훈련은 업체 3층 질산암모늄 실내 보관창고에서 누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유해화학물질 특성별 소화방법 및 초기 대응 요령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신속한 차단 조치 능력 배양 자위소방대와 함께 업체별 취급 품목 특성에 맞는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었다.


유봉열 현장대응단장은 유해화학물질 취급 대상에서 누출 사고 발생 시 초기 긴급조치 여부에 따라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며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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