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25일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으로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수난구조 장비와 수방장비 등을 점검했다.
○ 이번 점검은 보유하고 있는 수방장비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조작훈련을 통해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실시했다.
○ 주요 내용은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사전 점검 및 100% 가동상태 유지 ▲소방펌프차량을 이용한 배수 ▲ 구조보트, 구명로프 등 수난구조 장비 점검 ▲풍수해 현장 안전수칙 교육 등이다.
○ 안기남 119재난대응과장은 “태풍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수방장비 점검과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