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순환기계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시기를 앞두고 10월 한 달을 응급처치 집중 홍보교육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이번 집중홍보는 뇌혈관질환 사망 및 급성심정지 발생·사망이 증가하는 시기(10~12월)를 앞두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응급처치 실시율 제고를 통해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한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어르신 비대면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 심폐소생술 표준교육 동영상 활용 생활응급처치 교실 운영 등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 할 방침이다.
○ 최훈호 예방안전과장은“10월 집중 홍보 기간동안 다양한 홍보·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