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내년 2월 28일까지 남동소방서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야간순찰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 남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7개대 202명으로 구성된 지역안전 지킴이 자원봉사 조직체로서 화재예방, 산불진화, 코로나19 감염방지 방역활동 등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번 순찰은 전통시장 철시시간에 구월시장 등 5개소에 대하여 2인 1조로 주 4회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시 소방차 출동로 확보 상태 확인 및 소화기 비치 상태 등을 점검한다.
○ 김용운 119재난대응과장은“의용소방대 전통시장 화재안전순찰을 통하여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