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20일 관내 현장 활동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일반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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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서장은 삼산119안전센터 사무실을 방문하여 관내 지역적 특성 등 일반 현황을 보고 받고 코로나19 및 겨울철 화재 출동 증가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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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 활동 시 효과적인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청사를 둘러보면서 직원들의 복지 처우 개선을 위한 시설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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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이 만족하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필요한 사항들은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