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새해를 맞아 직원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활기찬 직장을 만들고자 현장 출동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 이번 격려 방문은 일선 현장 부서의 당면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 ‧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현장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 방문 일정은 소래센터를 시작으로 도림, 동춘, 논현, 옥련, 고잔센터, 119구조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주요 내용은 ▲취약지역 지리조사를 통한 현장대응능력 강화 ▲소방장비 교육 ㆍ 훈련을 통한 출동태세 확립 ▲현장 안전관리 수칙 준수 및 적극적인 소방현장활동 당부 ▲자격증 취득 등 자기 계발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 ▲코로나19 대응 생활방역수칙 준수 ▲직장 선‧후배 상호존중을 통한 건전한 직장생활 유지 ▲직원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며 자유롭게 의견을 이야기하고 교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직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건의사항 등을 개선해 나가고, 직원 복지에 더욱 신경 써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