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단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시설물에 대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3차 유행 상황이 유지되고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에 따라 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출동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소방서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 확보하고 감염 위험에 많이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청사 내부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방서 출입구에 손 소독제와 마스크, 체온계 등을 비치하고 외부인 출입 시 전자출입명부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김준태 공단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언제든지 청사를 방문해 안전하게 민원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방역활동 및 청사 감염관리를 통해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