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10일 오전 11시 설 명절을 앞두고 윤관석 국회의원이 남동구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서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동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윤관석 의원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를 대응하고 남동구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 기간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수 서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대원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동구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