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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9일 오전 8시 22분께 남동구 만수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방안 재떨이에 담배꽁초를 버린 후 잠이 든 사이에 발생했으며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거주자가 잠에서 깨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아주 작은 담배꽁초를 처리할 때도 확실히 꺼졌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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